일산 네임드 커피 로스터리 카페 실력을 맛보고 왔습니다

Named Coffee

 

일산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네임드 커피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익스테리어가 눈에 띄는데요. 

외관 마감이 되지 않은 것이 더 깔끔해 보이는 모순된 것 같은 느낌이 좋았어요.

인더스트리얼 인데 인테리어는 모던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깔금하게 떨어지는 익스테리어가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주차도 대략 7대 정도 세울수 있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밴치마킹하고 싶은 익스테리어 입니다. 시멘트와 원목의 조화가 정말 매력적이네요.

강한 햇살을 막기위한 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던한 인테리어와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요.

 

 

 

 

기다란 바리스타존이 여유로워 보이고 라마르조꼬 머신을 사용하고 있는 매장입니다.

기다란 LED 조명도 바리스타존을 조금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인테리어는 원목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음향시설은 톨보이스피커를 한조 세워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Justin Birber 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노래의 선곡이 조금 빗나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어요.

카페이서 듣기엔 조금 어색하고 펍이나 모던바에서 듣기에 좋은 곡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나왔네요.

첫맛은 묵직한 바디감과 씁쓸한 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입안가득 고소함이 머물고 끝맛까지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커피맛이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고객들이 계속 오시더군요.

간만에 정말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친철하게 스탬프 카드까지 챙겨 주셨어요. 꼭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은 매장 입니다.

네임드 커피 깔끔한 인테리어에 여유를 즐길 수 있고 맛있는 커피를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