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세계 최저 곧 다가올 데드크로스 국가의 존폐 위기가 다가온다
현실로 다가온 국가의 존폐위기
출생아 1명당 6,700만 원 혈세를 쓰고도 출산율이 0.98명으로 세계 최저라는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13년간 143조를 쏟아부었는데 출산율은 계속 곤두박질치고 있죠.
2018년 태어난 아이가 2017년 보다 3만여 명 줄어든 32만 6900명에 그치면서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사상 처음 1.0명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출생·사망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98명이라고 합니다.
합계출산율이 1.0명 미만인 곳은 OECD회원국 중 우리나라가 유일하고 전 세계에서도 사례가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2006년부터 국민의 혈세인 143조 원을 저출산 예산으로 쏟아부었는데도 불구하고 저출산율을 높이지 못했습니다.
이르면 내년엔 데드크로스를 맞이하게 되는데요.
쉽게 설명드리면 태어나는 인구수보다 사망하는 인구수가 많아지게 되는거죠.
이 부분이 왜 큰 문제가 되고 국가의 위기가 되냐면 지금 같은 상황으로 계속 진행될 경우
20년 후엔 65세 미만의 생산 가능 인구수와 65세 이상 노인층의 인구수가 거의 같아진다는데 문제가 생깁니다.
인구의 절반이 돈을 벌어서 나머지 절반을 먹여살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요즘 사회 분위기가 점점 "결혼을 꼭 해야 할 필요가 있나?" 이렇게 생각하는 20~30대 분들이 늘어나고 있어 심각성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한 명 낳게 되면 얼마를 지원해주겠다... 이런 식 의 지원으로는 그 누구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싶겠습니까?
저 같아도 그 돈 지원받으려고 아이를 낳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자 그렇다면
왜? 결혼하려는 사람들이 줄어들까요?
왜?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사람이 줄어들까요?
(자료출처=리얼미터)
답은 하나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내 몸 하나 간수하며 살기 힘든 나라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경제는 파탄 나있고 급격한 최저시급 인상이라는 잘못된 정책으로 일자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고
(즉 실력 있는 사람만 월급이나 돈을 벌 수밖에 없는 구조로 가고 있다는 뜻입니다.)
정부와 언론에서 남녀 갈등을 조장해 성대립 구조를 만들어 놨으며(중재하지는 못할망정 더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죠.)
중국때문에 매년 심해지는 미세먼지와 환경오염 등등...
내가 만약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아 이 나라에서 잘 키울 수 있을까? 아니다 낳아봐야 힘들게 살 텐데...
애초에 시작을 하지 말자.
이렇게 결론을 내리게 되는 것이죠.
우리나라가 앞으로도 속 존재하려면 인구수가 늘어나야 하는 건 절대 필요조건입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뿐!!
국민들이 살고 싶은 나라를 만드는 것이 출산율을 올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