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hythm & Blues
1940년대에 생겨난 대중음악의 한 장르로 블루스를 바탕으로 한 화성과 전기기타 등을 활용한 경쾌한 리듬을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알앤비(R&B)라고도 하며, 발생 초기에는 미국 내 흑인들이 만든 음악을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로큰롤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멤버 간의 보컬 하모니를 중시하는 두왑, 격정적인 가창과 의식적인 가사를 주된 요소로 하는 소울, 세분화되고 빠른 리듬이 특징인 펑크(funk) 등 다양한 장르를 생성했습니다. 1980년대 들어 신시사이저와 드럼머신을 활용하고 힙합, 팝과 결합한 세련된 스타일의 리듬 앤드 블루스가 주류에서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를 이전의 리듬 앤드 블루스와 구분하기 위해 ‘컨템퍼러리 알앤비(contemporary R&B)’로 칭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현대에 리듬 앤드 블루스라고 하면 대체로 컨템퍼러리 알앤비를 의미합니다.
■ 첫번째 추천할 뮤지션은 네오 소울의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는 복제할 수 없는 진한 음감의 소유자
애이미 와인하우스(Amy Winehouse)입니다.
Amy Winehouse - Love Is A Losing Game
https://www.youtube.com/watch?v=nMO5Ko_77Hk
■ 두번째 뮤지션은 아델입니다. 굳이 설명할 필요없는 뮤지션이죠. 수 많은 명곡이 있지만 카페에서 듣기 좋은 곡으로 스튜디오 라이브 버전 When We Were Young을 추천합니다.
Adele - When We Were Young (Live at The Church Studios)
https://www.youtube.com/watch?v=DDWKuo3gXMQ
■ 세번째 뮤지션은 “에이미 와인 하우스”의 소울을 훔친 천재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그레이스(Grace)입니다. 세계 평론가들이 극찬하는 '그레이스' 만의 허스키하고 중성적인 음색과 소울 충만한 보컬이 듣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만듭니다.
Grace - Coffee
https://www.youtube.com/watch?v=SxUh13xM5pg
■ 네번째 뮤지션은 세련된 비트와 진하고 허스키한 보이스와 창법의 키아나 레데(Kiana Ledé)입니다.
Kiana Ledé - EX
https://www.youtube.com/watch?v=zE9qY8VBK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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