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시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 청라 카페 따시공 따뜻한 시간 그리고 공간 따시공 인천 청라에 위치한 따시공에 다녀왔습니다. 오잉? 카페 이름이 따시공? "아따 따시다"라는 사투리인가? 사이공, 따이공이 생각나기도 하고... 여쭤보니 "따뜻한 시간 그리고 공간" 이라는 뜻이라네요... 줄임말 대신 "따뜻한 시간 그리고 공간" 이렇게 풀어서 쓰는 게 더 좋을 듯... 전 이름만 보고 배트남 카페인 줄...ㅋ 안에 들어오니 매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분위기도 좋고요. 팝이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가요가... 가요는 틀지 마세요... 분위기랑 안 어울려요... 차라리 재즈나 조용한 팝을 추천합니다. 선곡이 힘드시다면 비즈 멜론에 한번 들어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마루바닥과 원목이 주는 따뜻함 그리고 천장의 레일등이 주는 깔끔함이 매장을 심플하면서 고급 진 느낌으로 만들었습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