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리단길 썸네일형 리스트형 잠실 송파구 송리단길 카페 오뗄드니엔테에서 따뜻한 커피한잔을~ HOTEL DE NIENTE 마치 초 겨울 같은 추운 가을 날씨에 따뜻한 카페가 생각나 방문한 잠실 송리단길 카페 오뗄드니엔테 입니다. 얼핏 보기에 카페인 줄 모르고 레스토랑인 줄 알고 지나칠뻔...ㅋㅋ 너무 추워서 후딱 사진 찍고 바로 들어갔어요.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앤티크 한 분위기의 벽지와 커튼 그리고 의탁자 오래된 유럽 호텔이 온듯한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전기 벽난로가 켜져 있어서 온기를 바로 느낄 수 있었어요. 자리를 잡고 아이스 아메리카노(항상 마시는 메뉴)와 따뜻한 소보루 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티라미수가 유명한 카페라는 걸 방문 후 알게 되었습니다. 다음 방문 땐 디저트도 먹어보는 걸로~~ 조도가 조금만 낮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는 따뜻한 느낌이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