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산 중앙동 카페 누뷜에 다녀왔습니다 NOUSVILE 안산 중앙동에 위치한 누뷜에 다녀왔습니다. 카페 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하나 고민했는데 한글로 옆에 쓰여있네요...ㅋㅋ 밖에서 보이는 익스테리어 여기까지는 좋았습니다. 아...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내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최신가요라니.... 크러쉬의 '잊을만하면'이란 곡이 흘러나오고 있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시그니처 메뉴를 여쭤보니 쿠키퐁을 추천하셔서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들어오지 말았어야 했나? 후회가 마구 밀려오네요. 카페의 분위기가 마치 패스트푸드점 같았거든요. 피자, 파스타, 햄버거를 판매한다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듯한 분위기. 아~ 블로그에 속았다... 딱 이 느낌이에요. 바닥도 더럽고 의자도 커피 자국이 남아있고... 카페에서 슬라임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