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LO6
수원 호매실동에 위치한 욜로6에 다녀왔습니다.
하얀색 외관이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지상고가 높고 실루엣 커튼을 활용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주차는 매장 앞에 4대 정도 가능합니다.
바리스타 존 위로 기다란 사각 등이 인상적입니다.
대리석으로 마감된 바리스타 존이 고급스럽고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파레트를 이용한 인테리어가 재미있네요.
매장 앞 야외에 자리가 마련되어 있었는데 겨울이라 실내로 다 들여놓았다고 합니다.
모던한 스타일의 카페에요. 매장 조명이 상당히 밝습니다.
책을 읽거나 노트북으로 작업하기에는 좋을 것 같네요.
주문한 아메리카노는 직접 가져다주셨어요.
금액이 4,500원이었는데 아이스컵이 16oz 사이즈라 나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트리플 샷이 들어가진 않았을 테니... 음...
넛트향을 첫맛으로 시작해 입안에 묵직함이 머무는 맛이었습니다.
매장 안에 잘 어울리는 몽환적인 팝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음악 선곡이 굿입니다.
화장실 앞에 손 닦는 세면대가 있었는데 핸드타월이 준비되어있어요.
이런 작은 아이디어가 고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카페 이름처럼 현재 나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카페였습니다~^^
맛 (Taste) ★★★☆☆
친절 (Service) ★★★★★
외관 (Exterior) ★★★☆☆
실내 (Interior) ★★★☆☆
음악 (Mus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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