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즈

저소득층만 비껴간 소득 주도 성장 결국 저소득층 덮친 '소득 대참사'로

저소득층만 비껴간 소득주도 성장

 

현재 경제 상황 너무나 심각하게 걱정이 됩니다.

통계청이 가계소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소득 주도 성장 문재인 정부 정책의 성적표가 나온 건데요.

서민들의 소득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가파르게 하락했고 반면 부유층의 소득은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습니다.

빈부격차가 역대 최대치로 벌어졌다는 이야기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사실에 입각한 객관적 자료입니다.

2018년 1분기부터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해 5분기만에 상위와 하위 40% 가까이 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바로 소득이 늘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유시장 경제 논리를 무시한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정책으로 인한 피해가 고스란히 서민들이 입고 있는 거죠.

소득이 늘기는커녕 사상 최대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월급을 많이 주고 적게 주고는 시장의 흐름에 맡기고 불합리한 대우를 받거나 차별받고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서

정부가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 되는 곳에 혈세 가져다 쓰지 말고요.

 

 

지금 경제 상황은 비상사태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고령화 때문이라며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현 상황을 인식을 못 하는 건가요? 아니면 인정을 안 하는 건가요?

결국 둘 다 문제입니다. 인식을 못 하는 거면 무능한 거고, 인정을 안 하는 거면 거짓말을 하고 있는 거니까요.

 

이 핑계 저 핑계 대지만 말고... 오죽하면 먹고살기 힘들니까 아이 낳을 생각도 못 하잖아요.. 출산율도 심각합니다.

제발 국민들이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기의 한국경제 정작 심각성을 모르는 한국  (0)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