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UND
원목의 따뜻한 분위기로 외관을 꾸민 파운드에 다녀왔습니다.
주변에 차 세 울 곳이 많아서 주차가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영국 파운드케이크를 판매하는 카페다 보니 이름을 파운드라고 지으신 것 같네요.
전면이 통유리인데 유리창에 얼룩이 많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깨끗하게 관리하면 조금더 깔끔한 이미지로 보여질수 있어요.
이런 이유로 창이 넓은 매장은 관리하기가 쉽지 않죠.
유리창 청소하는 스퀴즈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조금 더 쉽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빈티지 바닥과 원목의 의탁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었어요.
다만 소리를 흡수하는 재질이 별로 없다 보니 동굴처럼 소리가 많이 울렸습니다.
깔끔하지만 무언가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파운드케이크들.
커피 맛은 무난했습니다.
다만 음악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고 볼륨을 높인다 해도 매장에 소리가 울려서 시끄러운 느낌을 줄 것 같네요.
소리를 흡수하는 천 재질의 소품이나 공간을 조금 채워서 울림을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맛 (Taste) ★★★☆☆
친절 (Service) ★★★★☆
외관 (Exterior) ★★★☆☆
실내 (Interior) ★★★☆☆
음악 (Music) ★★☆☆☆
'여행 > 정말 솔직한 카페 탐방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천 상동 카페 햇살좋은 엔드앤드 (0) | 2019.04.08 |
---|---|
여주카페 플루비아 자연속에서 커피를 즐기다:D (0) | 2019.04.02 |
일산 웨스턴돔 플라워 카페 바바라에서 꽃향기로 봄을 맞이하다 (0) | 2019.02.18 |
인천 구월동 카페 콤비커피로스터스 지금까지 이런 카페는 없었다 스튜디오인가 카페인가 (0) | 2019.02.18 |
부천 카페 아트벙커 B39 쓰레기 소각장의 복합 예술 전시장으로 재탄생 (0) | 2019.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