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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카페 운영의 방향과 노하우

카페창업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

누구나 꿈꾸는 커피전문점

 

요즘 많이 창업 하고 있는 소규모 커피전문점 시작은 어렵지 않으나

많은 수익을 만들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곳은 보증금과 임대료가 높고, 그렇지 않은 곳은 유동인구가 없고

창업이라는게 참 쉽지가 않은데요.

매장을 운영하게 되면 점주님들이 깜빡하는 3가지가 있습니다.

요것만 신경써도 손익계산을 정확히 할 수 있을뿐더러 수익을 극대화 할수가 있습니다.

 

 

첫번째 카드수수료

카드수수료를 매월 얼마나 떼이고 입금을 받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매출은 바로 알수 있지만 지출을 숫자로 정확히 작성해서

리 하지 않으면 매월 수익이 얼마인지 알수가 없고

렇게 되면 매장 운영의 어려움을 겪으실 수도 있습니다.

 

 

올해 12월 부터 변경되는 중소가맹점의 카드수수료율

 

카드수수료 지출 내역

 

이렇게 엑셀로 수식을 넣고 정리를 해야 정확한 월매출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부분이 아닌것 같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지출을 정확히 아는 것만으로도 매장운영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정하고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번째 4대보험 및 주휴수당

올해 16.4% 라는 역대 최고의 최저임금이 인상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커피값을 올릴수는 없고 매년 임대료는 인상 되고 자재비율도 높아지는 상황인데요.

자영업자들 입장에서는 정말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렇다면 방법은 매출을 올리고 최대한 지출을 줄이는 것인데

그 중 큰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보험료와 수당 부분입니다.

 

 

 

최저임금 역대 최고의 인상율

 

 

매장운영시 아르바이트와 직원을 채용하고 있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근로 기준법에 아르바이트는 주 평균 15시간 이상 근무시 주휴수당과 연차수당을 지급해야 하고,

직원의 경우에도 주40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4대보험 까지 가입해야 하니 점주님들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주휴수당 및 4대 보험을 내지 않거나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잘 활용 한다면 인건비를 최대한 절감 할 수 있고

매장운영도 좀더 원할하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보험료와 국민연금을 업주와 근로자가 50%씩 부담을 하게 되어있는데

이 부분도 자세히 알고 대처하면 합법적으로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국가의 지원을 받는 제도도 있으니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겠죠?

 

 

세번째 마케팅 (BSP 점포 자체 판촉)

제발로 찾아오는 고객을 기다리는 영업 방식은 살아 남기 힘듭니다.

카페 창업은 꾸준히 늘어나 작년 기준 전국 9만여개의 커피전문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생존율도 낮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전국 카페의 업력 비중을 보면 '2년 미만' 업체가 41.1%로 다수를 차지하고,

'5년 이상' 업체는29.8%에 불과합니다.

꾸준한 단곡고객이 없다면 장기간의 매장운영은 여려울 것입니다.

전체 업종 (2년 미만 25.3%, 5년 이상 51.5%)은 물론 창·폐업이 빈번한 것으로

알려진 음식배달서비스 업종 (2 년 미만 35.2%, 5년 이상 43.1%)과 비교해도

카페의 영업 수명이 현저하게 짧은데요.

수많은 업체의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선 BSP(점포 자체 판촉) 필수 입니다.

매장의 특성과 객층, 그리고 주변 상권에 맞춘 마케팅은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BSP 운영으로 늘어난 객수와 부가매출

 

BSP운영으로 객수와 객단가가 늘어나고 연히 매출도 늘어나게 됩니다.

제품별로 단가를 정확히 알고 판촉을 진행하는것이 좋습니다.

영업은 비 정규직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뜻하지 않는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지식과 경험을 익혀 둔다면 슬기롭게 헤쳐나가실 수 있을꺼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