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블루투스 스피커 어떤제품이 좋을까요?

SPEAKER

매장스피커 브랜드별 종류가 많아서 어떤 제품으로 해야할지 고민되시죠?
매장에서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도 있고 가성비 음질이 좋은 스피커들을 추천해드릴께요.

 

■ 소형 매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피커들

 

 

1. Mashall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는 여러 제품이 있지만 스탠모어와 액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Acton (액톤)

일반적인 원룸이나 소형카페 (10~15평 내외), 공방이나 작업실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사이즈 26.5×16×15 무게 3㎏

50~60㎐ 지원 / 41W

 

Stanmore (스탠모어)

30~35평의 조금 규모가 있는 매장도 커버할 수 있는 제품 입니다.

사이즈 35×18.5×18.5 무게 5.1㎏
50~60㎐ 지원 / 80W

 

 

액톤과 스탠모어의 차이점은 사이즈도 있지만 중요한 점은 바로 출력!!

작은 매장에서 사용하기 좋은 스피커 입니다.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소리를 내는 스탠모어(Stanmore)는 컴팩트한 액티브 스피커로 볼륨을 크게 높여도 깨끗하고 명료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다만 스피커가 넓게 퍼진다기 보단 직진성이 강해 바로 밑에 있는 고객들은 시끄럽게 느낄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의 소품으로도 쓸수있어 1석2조의 스피커 입니다.
색상은 3가지로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하실수 있어요.
블루투스로 재생이 가능해서 편리함이 있지만 블루투스 연결시 음원의 손실이 있어 RCA 또는 3.5파이 AUX케이블로 직접 연결을 추천합니다.

 

2. Bang & Olufsen

왠만한 평수는 커버가 가능한 블루투스 스피커 베오릿17 입니다.

베오릿 15는 도시락 모양으로 240w 출력에 360도 무지향성입니다.

매장 중심부에 설치하면 벽이나 기둥이 막지 않으면 어디서든 소리가 일정하게 들을수 있습니다.
볼륨 테스트를 했을 때 600여평 정도 되는 조용한 공간에서 볼륨 80%정도면 왠만큼 커버될 정도로 훌륭한 출력을 갖고 있어요.

B&O(뱅앤올룹슨)이 가성비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1년정도 사용하면 자체적인 에이징이 되어 사용자의 음악 성향에 맞춰 길들여 집니다. 특히 저음이 많이 풍부해짐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런 성향 때문에 처음 몇달동안은 베오릿의 진가를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어쿠스틱팝이나 재즈, 클래식 등에서 생동감 있는 공간감을 자랑합니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재생하면 포근한 음색과 따뜻한 느낌을 주어 선명한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엔틱, 빈티지, 모던, 인더스트리얼등 왠만한 인테리어를 소화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3. Ion IT67 Superior Lp Turntable With Bluetooth

요즘 많은 카페에서 사용하고 있는 핫템 아이온 슈피리어 턴테이블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Ion Superior 의 디자인은 짙은 브라운 계열의 컬러의 우드소재를 사용하여 상당히 엔틱한 외관을 갖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금장으로 도금된 버튼과 다이얼은 80~90년대의 레트로 감성을 느낄수 있게 해줍니다.

Ion Superior 의 최대 장점은 현존하는 모든 음원 인터페이스를 지원합니다. LP턴테이블으로 시작해 카세트 테이프, CD플레이어, 블루투스, USB까지 하나의 오디오에서 재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MP3 레코딩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LP, 테이프, CD를 MP3 파일로 변환해서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다만 출력이 2W+2W로 10평이 넘어가는 매장에서는 사용하기 약하게 느껴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