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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인천대공원 소래포구 인천 서창동 카페 픽서커피로스터스 FIXER 오늘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로스터리 카페 픽서에 다녀왔습니다. 간판에 매장 외관 색과 비슷해서 잘 보이지가 않네요. 네비를 찍고 갔는데도 불구하고 두바퀴나 돌다가 전화로 물어서 찾아갔습니다. 간판 색을 바꾸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매장에 들어서자 마자 기분좋은 원두향이 나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딸기스무디 그리고 에스프레소 크림샤워를 시켰습니다. 직원분이 친절하셨어요. 에스프레소 그림샤워에 대한 이런저런 궁금한 것도 잘 답해주셔서 새로운 메뉴를 알게 된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끊임없이 탐구하고 새로움을 찾다 보면 나만의 레시피가 완성 될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만의 시그니처 메뉴가 탄생하게 되는거죠~ 바리스타존 앞쪽으로 픽서커피에서 준비한 커피관련 잡지와 신문이 준비되어 있습.. 더보기
김포 카페 하배 달콤한 아메리카노를 맛보다 카페 하.배 김포에 커피가 맛있다는 카페가 있다고해서 찾아간 카페하배 입니다. 익스테리어가 깔끔한 매장이에요. 직사각창 두개에 출입문. 작지만 예쁠것 같은 예상을 하며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상대로 인테리어가 돋보이네요. 빈티지엔틱 스타일인데 오래된듯 보이는 엠프와 스피커가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재즈가 흘러나오고 있었고요 매장에 길게 늘어진 전구들이 편안함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매장에 아무도 안계셔서 10분 정도 기다렸더니 점주님 내외분이 오셨어요ㅎ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킨후 살펴보니 프릳츠 원두를 쓰고 계셨습니다. 삼성역에 히어이즈유어커피 에서 봤던 그원두! 거기선 '올드독'을 맛봤었는데 카페하배에선 '잘되어 가시나'로 샷을 내려주셨어요. 원두 이름도 참 재밋죠?ㅋ 단맛을 바탕으로 훌륭한 밸러스를.. 더보기
부천 중동 추천 카페 라헬의 부엌 팬케이크의 상식을 깨버리다 RACHEL'S KITCHEN 부천 중동에 위치한 라헬의 부엌에 그 유명하다는 팬케이크를 맛보러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총 출동 했네요. 기존에 있던 장소는 라헬의 케이크로 바뀌었고 프렌차이즈로 확장하는것 같네요. 라헬의 케이크 매장은 신중동점, 광명점, 범박점 이렇게 세군데에 매장이 있습니다. 화이트 톤의 매장에 바닥은 에폭시로 마감했고 의탁자도 깔끔한 이미지로 맞췄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기적의 팬케이크를 시키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매장 중간에 벽돌로 아치형으로 만들어진 부분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그리고 반사등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것 또한 아이디어가 굿. 오후6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시간을 잘 맞춰서 간것 같아요. 저녁식사 시간이라 매장에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여유롭.. 더보기
용인 수지 가구카페 GHGM에 다녀왔습니다아~ Cafe GHGM 용인 수지에 위치한 가구카페 GHGM에 다녀왔어요. GHGM = Good Hand Good Mind 의 앞글자를 따왔네요. 청담동에도 지점이 있고 분당 석운동에는 공방이 있다고 하네요. 숲속에 있는듯한 착각이 들게하는 카페 입니다. 특히 계곡 옆에 위치해 있어서 경치가 좋네요. 마감시간이 다되어서 그런지 쇼케이스에 디저트는 거의 소진되었네요. 조금 이른 시간에 마감을 하는 매장입니다. 저녁8시 마감이니 참고하세요~ 매장에 들어서면 나무 향기가 납니다. 가구를 다루는 카페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옆에 계곡과도 잘어울리고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매장을 둘러봤습니다. 2층에도 가구와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요. 은은한 재즈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 취할수 있도록 말이죠~^.. 더보기
전주 핫 플레이스 카페 그날의 온도에서 따뜻함을 느끼고 왔습니다 그날의 온도 빗속을 뚫고(호우주의보인줄 몰랐네요...) 전주에 미팅을 한후 방문한 그날의 온도!! 커다란 주차장에 주차안내원만 두명... 규모가 크겠구나 직감 했습니다. 출입문이 대저택에 들어가는 기분이였어요~^^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드는 느낌이 외도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춘천에 어스17 분위기도 나고요. 넓은 잔디에 날씨만 좋았다면 빈백에 누워 하늘을 보며 커피를 마셨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커다란 분수대가 있어요. 순간 수영장인줄 알았습니다ㅋ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계속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이 많으셨어요. 비오는날 풍경도 나쁘지 않네요~^^ 매장 앞에 넓은 공간에 조경이 너무 훌륭하게 잘되어 있습니다. 산책로에는 중간 중간 조명이 있고요. 매장에 .. 더보기
아산 신정호수 카페 마리올라에 다녀왔습니다 MARIOLA 충남 아산 신정호수 앞에 있는 마리올라에 다녀왔습니다. 2층 매장으로 루프탑이 있는 매장 입니다. 익스테리어가 상당히 예쁜매장이네요. 매장앞에 큰 나무 두그루 사이에 있는 경치가 너무 예뻐요. 주차장은 매장앞과 뒷편에 여유롭게 있습니다. 직접 빵을 굽는 매장입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청결하네요. 모던한 스타일의 인테리어에 의자는 편안한 쿠션의자로 구성되어 있어요. 요즘 많이 있는 동네카페 프렌차이즈 느낌입니다. 1층 매장에서 바로 앞 야외로 나갈수도 있어요. 흡연실은 뒷편 주차장에 있습니다. 매장 앞과 루프탑에서는 금연이에요. 햇살을 느끼며 커피를 즐길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 공간도 깔끔한 인테리어 입니다. 테라스엔 인조 잔디가 깔려.. 더보기
아산 인스타그램 갬성사진 카페 오프그리드 OFF GRID 아산 시청 바로 옆에있는 갬성카페 오프 그리드에 다녀 왔습니다. 오프그리드 일상에서 벗어나다. 간판에 적혀있는 문구입니다. 익스테리어는 스튜디오 느낌인데 매장 안에 들어가면 완전 다른 세상 입니다. 점주님이 이런 반전을 노리신듯 해요ㅎㅎ 매장은 1층 과 2층 으로 되어 있으며 평수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감성돋는 인테리어가 너무 예뻤어요. 굉장히 공을 많이 들인 매장인것 같았습니다. 매장을 감싸고 있는 흰색 커텐이 강한 햇살을 부드럽게 퍼트려 포근한 느낌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킨 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음료는 직접 서빙 해주셨어요~^^ 직접 음료를 가져다 주시는 직원분이 찍혔네요. POS보실때 부터 너무 친절하셨어요. 마들렌도 무료로 두개나 주시고~^^ .. 더보기
부평 평리단길 카페 아날로그에서 오래된 감성을 느끼다 Analog 살짝 흐린 날씨에 커피를 마시러 평리단길로 향했습니다. 저번에 방문했던 아날로그랩의 1호점인 아날로그를 방문했습니다. Analog: 아날로그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되지만 사전 의미로는 어떤 시스템의 동작을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물리량( 전류, 전압 등)을 이용하여표현하거나 측정하는 것. 즉, 숫자와 숫자 또는 값과 값이 서로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값으로 표현되는 숫자와 정보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오래된 감성을 표현하는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음료는 1층에서 주문을 하시면 되고 3층 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루프탑은 없는것 같았어요. 1층은 펍 느낌이 강하고 2층, 3층은 인더스트리얼과 엔틱의 중간정도의 느낌인데요 나쁘지 않네요. 인더스트리얼 분위기가 더 많이 납니다. 어렸.. 더보기
인천 경치좋은 카페 라노비아에 다녀왔습니다아~ La novia 인천 남동구 남동대로에 있는 라노비아에 다녀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가 도로랑 연결되어 있어요 헷갈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주차장이 상당히 넓습니다. 양쪽에 주차할 수 있어요. 주차하고 내리니 날씨가 완전 여름이네요. 땀이 비오듯....ㅎㅎ 보도블럭을 걸어가면서 왼쪽을 보니 커피나무 판매장과 커피나무 스튜디오가 있네요. 수목원 느낌이 많이 나는 매장 입니다. 매장이 넒고 규모가 있어서 살펴보니 건너편 광장주유소를 운영하는 도진기업에서 운영하는 직영점이였습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둘러봤어요. 케익류의 디저트가 많지는 않았고요 매장 안에도 커피 묘목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계산하시는 직원분이 불친절 하지는 않았어요. 오기전에 블로그를 검색하고 왔었는데 주말에 오면 .. 더보기
의정부 별내 카페 거리 그레이가든에서 햇살을 느끼고 왔어요:D GRAY GARDEN 별내 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그레이 가든에서 햇살 담은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요즘 햇살이 너무 뜨거워요 완전 여름임. 아주아주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 정문이랑 폴딩도어까지 다 열어놓으셨네요~ 조만간 다 닫고 에어컨 틀으셔야 할 듯. 아르바이트 분들이 친절하다고는 느끼지 못했어요 이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주변에 카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좋은 분위기와 메뉴를 갖고 평범 이하의 서비스라니... 기본적으로 웃지 않으시더라고요. 뭐가 그리 힘드신 건지... 본인 기분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건 정말 좋지 않아요. 재방할 수 있는 고객들을 다시 찾아오지 않게 만들거든요. (서비스의 기본은 미소입니다.) 암튼 기분을 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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