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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커피전문점 트랜드와 방향

스타벅스 초 긴장 상태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는 블루보틀!!

스타벅스 드디어 긴장 타야 할 때가 왔다!!

 

국내 커피업계의 독보적인 1위 스타벅스
스타벅스를 위협하는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옵니다.

 

 

 

한 잔을 마시기 위해 2시간 줄 서기를 마다하지 않는 커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간판 앞에서 앞다투어 인증 사진을 찍으며
관련 MD 상품을 다량 구매하기도 합니다.
42시간이 지난 원두로는 커피를 만들지 않는다는 고집스러운 철학으로
2002년 오클랜드에 처음 문을 연 파란 병, 바로 블루보틀 (Blue Bottle)입니다.

 

 

 

 

 

이곳에선 바리스타가 직접 핸드드립으로 최상의 커피를 내려주며
커피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판매하고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블루보틀은 애플”이라고 평가했을 정도입니다.

 

스타벅스도 긴장한다는 카페 블루 보틀이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앞두고
블루보틀과 함께할 국내 커피 프로페셔너들과의 만남을 위한
'오픈 하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루보틀 오픈 하우스는 2019년 2/4분기 1호점인 성수점 오픈을 위한
준비 과정으로 세계적인 바리스타이자 본사 커피 문화 총괄 책임자인
마이클 필립스가 내한하여 브랜드 소개와 함께
바리스타로서의 경험을 나눌 예정인데요.

 

 

 

 

블루보틀은 이번 행사를 필두로 한국 커피 시장과의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합니다.
경쟁이 치열한 커피업계에 혁명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철학이 없는 브랜드는 이제 살아남지 못하는 시대입니다.
스타벅스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들도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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