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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커피전문점 트랜드와 방향

자영업 카페 창업 시 좋은 자리 찾는 꿀팁 알아두면 좋은 정보 창업아이템 중 가장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는 커피전문점 카페를 창업함에 있어서 여러 중요한 점들이 있지만 오늘은 매장 위치를 어떻게 선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역세권 또는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는 상권들을 선호했으나 경기 침체와 월세, 인건비의 상승이 겹쳐 폐업하는 점포들이 늘어나면서 빈 상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전반적인 자영업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인 건 맞지만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매력 있고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를 제공하는 카페들 즉 프랜차이즈보다 인스타감성이 풍부한 개인 카페들은 살아남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매출이 잘 나오는 개인 카페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높은 월세 때문에 역세권을 벗어난 찾아가기 조금 불편한 곳에 위치한 카페들이 많이 생겨나.. 더보기
2019 커피업계 전망과 성장 가능성 2019년 커피업계 전망 2019년도 벌써 한 달이 지나갔네요.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한 후폭풍이 휩쓸고 있는 가운데 커피업계의 전망을 어떠할지 알아보겠습니다. 골목마다 자리 잡은 커피전문점들은 이미 치킨집의 수를 넘어섰으며 지금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존 운영자나 예비창업자들은 물론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국내 커피산업의 전망에 대한 의견은 아직도 성장할 거라는 쪽과 이미 포화 상태라는 쪽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데요. 커피전문점은 식음문화의 주역으로 성장하며 수많은 브랜드들이 생겨났다 사라졌으며, 살아남은 커피전문점들 역시 소비자들의 취향과 소비패턴에 맞춰 끊임없이 진화해왔습니다. 하지만 급속도로 지나치게 빠른 성장세를 거듭해온 데다 ‘블루보틀’ 같은 글로벌 브랜드들의 한국 진출 소식이 속속 들려오며 .. 더보기
스타벅스 초 긴장 상태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는 블루보틀!! 스타벅스 드디어 긴장 타야 할 때가 왔다!! 국내 커피업계의 독보적인 1위 스타벅스 스타벅스를 위협하는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옵니다. 한 잔을 마시기 위해 2시간 줄 서기를 마다하지 않는 커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간판 앞에서 앞다투어 인증 사진을 찍으며 관련 MD 상품을 다량 구매하기도 합니다. 42시간이 지난 원두로는 커피를 만들지 않는다는 고집스러운 철학으로 2002년 오클랜드에 처음 문을 연 파란 병, 바로 블루보틀 (Blue Bottle)입니다. 이곳에선 바리스타가 직접 핸드드립으로 최상의 커피를 내려주며 커피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문화를 판매하고있습니다. 뉴욕타임스(NYT)는 “스타벅스가 마이크로소프트라면, 블루보틀은 애플”이라고 평가했을 정도입니다. 스타벅스도 긴장한다.. 더보기
심각한 커피 업계 프랜차이즈의 위기와 몰락 커피 프랜차이즈의 위기 오늘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위기에 처해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현재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매년 공개하는 내용에 따르면 직영체계로 운영 중인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제외하고 상위 10개 브랜드 중 6개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평균 폐점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 오픈하는 점포 수는 계속 줄어들어 3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2017년 기준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커피 프랜차이즈는 어떤 브랜드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이디야 커피 (2142개) 2. 투썸프레이스 (887개) 3. 요거프레소 (755개) 4. 엔제리너스 (647개) 5. 빽다방 (539개) 6.. 더보기
커피전문점 개인 카페 운영시 매장에서 무료로 음원사용 못합니다.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 적용 2018년 8월 23일부터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 적용됨으로써 카페, 주점, 헬스클럽등 영업장 면적이 3,000㎡(907.5평) 미만의 소규모 매장도 상업용 음반을 재생하면 공연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된 것인데요. 현재 저작권법 시행령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징수 규정에서는 영업장 면적 3,000㎡(907.5평) 이상의 대규모 점포에 상업용 음반 재생을 제한하며 공연사용료를 따로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점포들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제한이나 징수규정이 없었지만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으로 영업장 범위가 넓어지게 된 것이죠. 단 영업허가면적 50㎡(15.1평) 미만은 면제키로 했으며 전통시장은 규모와 상관없이 제외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영업장에 지.. 더보기
개인 카페 창업비용 과연 얼마나 필요할까? Start Private Business 대한민국 국민수 대비 자영업자 수가 너무 많아 창업후 폐업하는 비율이73%라고 합니다. 10명 중 많게는 8명이 망한다는 이야기인데요... 정말 무서운 비율입니다. 하지만 철저하게 분석하고 판단하여 창업을 한다면 실패할 확률은 확실히 줄어들겠죠? 수많은 업종 중 개인 카페를 창업하려는 예비 점주님들을 위한 창업비용계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첫 번째로 임대 보증금과 권리금입니다 역세권, 주거지상권, 골목상권, 오피스상권등 상권에 따라 보증금은 천차만별입니다. 적게는 500만원 에서 많게는 억 단위가 넘어가는 곳까지... 분명 돌려받을 수 있는 돈은 맞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대부분의 점주님들이 순익 계산에서 이 보증금으로 얻을 수 있는 거치식 이자 수익률은 빼고.. 더보기
2019 최저시급 인상이 만들어 버린 최악의 시나리오 2019년 최저시급 8,350원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자영업자들은 먹고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물가와 세금은 잘만 오르는데 수입은 오르지 못하는 현실. 현재 최저시급 인상이 만들어낸 최악의 시나라오 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떤 시나리오인지 한번 들여다볼까요? "2020년 최저임금 1만 원 달성 공약이 지켜지지 않았다" - 노동계 "실질적으로 최저시급이 1만 원 을 넘는다" - 경영계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10.9% 인상, 시급 8,350원) 이렇게 노동계와 경영계의 정반대의 해석이 나오게 된 이유는 '주휴수당' 때문입니다. 내년도 최저임금만 놓고 보면 노동계의 주장이 맞고 사업주가 의무적으로 줘야 하는 주휴수당 1,680원을 합치면 사실상 최저시급은 1만 30원 이라는 경영계 주장도 .. 더보기
개인 커피전문점(개인 카페)의 장단점 그리고 방향 Coffee Shop 경제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는 요즘 많은 분들이 자영업을 고민하시는 데요. 그중 특히 커피전문점에 관심을 두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커피를 배우기 쉽다는 점과 원두커피의 보편화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프랜차이즈와 개인샵 두 가지의 선택이 있는데 오늘은 개인 카페에 대한 장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개인 카페의 장점 1. 저렴한 창업비용 개인 커피전문점은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거의 절반 수준으로 창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인테리어 비용에서 많은 절감을 할 수 있고 업체도 점주의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점주가 직접 시공을 해도 되죠. 그리고 의탁자 및 집기류도 새것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카페 폐업하는 .. 더보기
카페창업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장단점을 알아볼까요? Advantages vs Disadvantages 언젠가부터 주변을 둘러보면 편의점 개수와 버금가는 카페들... 그리고 익숙한 로고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이렇게 늘어나게 된 이유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음료를 만드는데 전문 기술이 필요하지 않고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마진율이 높다는 것이 가장 큰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커피전문점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들이 늘어나게 된 이유가 있는데요. 바로 베이비붐 세대 (55년에서 64년 사이에 태어난 약 900만 명이 해당됨)의 은퇴와 높은 퇴사율 때문입니다. 젊은 세대들은 치고 올라오고 위에서 계속 버틸 수는 없고 그러다 보니 쉽게 퇴직금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자영업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거죠. 거기에 아파트(주택) 담보대출과 신규 창.. 더보기
카공족과 코피스족의 등장에 따른 커피전문점의 변신!! Transformation 1. 변형시키다. 2. (모습, 성격을 특히 더 좋게) 완전히 바꿔 놓다. 커피전문점을 찾는 고객층 중에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코피스족(카페에서 업무를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공부나 업무를 보는 사람이 어느정도는 있는 것이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고객이 늘어 난다는 것은 좋은 일이긴 헌데 혼자서 4인석을 차지하고 장시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 점주 입장에선 속이 탈수도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요즘엔 1인석 으로 자리가 만들어진 카페들이 속속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노트북을 사용하거나 핸드폰을 충전하기에 편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기가 와이파이로 바뀌는 추세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