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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카페와 잘어울리는 트랜디한 음악

European Jazz Trio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오늘 추천드릴 뮤지션은 네덜란드 출신의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European Jazz Trio) 입니다.

 

프란스 반 호벤 (베이스), 마크 반 룬 (피아노), 로이 다커스 (드럼)

 

유럽의 재즈는 고풍스러운 클래식의 영향을 많이 받아 가볍고 감미로와서 듣기 편한 스타일 입니다.

"유럽재즈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잔잔한 클래식을 재즈로 편곡하여 좀더 신나고 친숙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초기 명반으로 손꼽히는 Immortal Beloved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입니다.

꼭 들어보시길 강추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IAZKmYVuiq4&feature=youtu.be

 

앨범중 1번 트랙인 The Big Blue Overture가
제일 좋았는데요.
한번 감상 해보세요☕
이 곡을 듣고 있으니 살랑이는 바람이 부는 푸른바다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2014년 내한공연

 

 

전반적인 앨범들이 카페에서 듣기에 너무 좋습니다.
매장 배경음악을 선곡하실 때는 독서나 대화하기에 거슬리지 않고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곡들이 좋은 선곡입니다.

 

여름에 듣기좋은 앨범 saudade

 

이 앨범은 커버처럼 여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앨범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4-7QGTRLM&feature=youtu.be

 

Dusty Springfield 의 The Look Of Love 같은 명곡들도 리메이크했습니다.
유럽스타일의 재즈로의 변신을 즐기시며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것같네요.

 

매장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배경음악(BGM)은 정말 중요합니다.
인테리어의 한부분 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정도로
벽지와 같은 역활을 하고 매장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중요 요소중 하나입니다.
좋은 곡들과 뮤지션의 추천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