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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음악

커피전문점 개인 카페 운영시 매장에서 무료로 음원사용 못합니다.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 적용 2018년 8월 23일부터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 적용됨으로써 카페, 주점, 헬스클럽등 영업장 면적이 3,000㎡(907.5평) 미만의 소규모 매장도 상업용 음반을 재생하면 공연사용료를 내야 합니다.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늘어나게 된 것인데요. 현재 저작권법 시행령과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징수 규정에서는 영업장 면적 3,000㎡(907.5평) 이상의 대규모 점포에 상업용 음반 재생을 제한하며 공연사용료를 따로 부과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점포들에 대해서는 이와 같은 제한이나 징수규정이 없었지만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으로 영업장 범위가 넓어지게 된 것이죠. 단 영업허가면적 50㎡(15.1평) 미만은 면제키로 했으며 전통시장은 규모와 상관없이 제외키로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영업장에 지.. 더보기
카페에서 듣기 좋은 Electronica, R&B/Soul 몽환적인 음악 추천 Electronica, R&B/Soul 일렉트로니카의 특징은 멜로디보다는 비트를 중심으로 악곡이 전개되며 소리 파형을 변형시켜 만들어진 일정한 패턴이 미묘하게 변화하면서 반복된다는 점입니다. 일렉트로니카의 감상 포인트는 이러한 미묘한 변화와 조화를 느끼고 빠져드는 것이죠. 일렉트로니카 소울은 몽환적인 느낌의 곡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뮤지션은 혼네(HONNE)입니다. 혼네(HONNE)는 영국의 일렉트로니카, 소울 듀오입니다. 2014년 런던에서 결성되었으며 듀오 이름은 일본어 단어 "혼네"(本音: 본음; 사람의 본심)에서 가져왔습니다. 앤디와 제임스 둘 다 작곡, 레코딩, 프로듀싱을 하는 그룹입니다. HONNE - Warm On A Cold Night https://www.yo.. 더보기
카페에서 듣기 좋은 Acoustic Pop_어쿠스틱 팝 음악추천 Acoustic Pop 어쿠스틱의 사전적 의미는 음향적으로 가공되지 않은 것을 의미하며, 실제 오디오에서는 악기와 공연장 및 오디오를 재생하는 리스닝 환경의 가공되지 않은 순음을 의미합니다. 수 많은 뮤지션들이 있지만 그중 카페에서 듣기 편하고 잘어울리는 곡들을 추천했습니다. ■ 첫번째로 추천드리는 뮤지션은 패티 오스틴(Patti Austin) 입니다. 1951년에 뉴욕 맨하턴에 위치한 흑인 집단 거주지인 할렘가에서 태어난 패티 오스틴(Patti Austin)은, 4살 때 빅 밴드의 뮤지션이었던 부친의 소개로 1950년대에 유명한 브로드웨이 싱잉 스타이며 블루스계의 여왕인 다이나 워싱톤(Dinah Washington)의 공연 무대에서 함께 노래를 부른 것이 인연이 되어, 그때부터 그녀의 백업 싱어로 활약.. 더보기
카페에서 들어도 어울리는 Jazz Hiphop_재즈힙합 카페음악추천 Jazz Hiphop 비트가 느껴지는 재즈가 이제는 카페에서 흘러나와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재즈힙합 재즈랩이라고 정의되어 있지만 재즈랩 보다는 멜로디 라인에 조금 더 중점을 둔 장르라고 생각되며 랩이라고 표현하기보단 재즈힙합이 더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표적인 뮤지션으로는 사운드 프로바이더스(Sound Providers)나 론 캐털리스츠(Lone Catalysts) 2010년 2월 26일 운명을 달리한 누자베스(Nujabes) 그리고 재미교포인 케로원(Kero one)정도를 손꼽을 수 있겠습니다. ■ 첫번째 추천할 뮤지션은 사운드 브로바이더스(Sound Providers) 입니다. Sound Providers - The Blessin' (Instrumental) https://www.. 더보기
European Jazz Trio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오늘 추천드릴 뮤지션은 네덜란드 출신의 유러피안 재즈 트리오(European Jazz Trio) 입니다. 유럽의 재즈는 고풍스러운 클래식의 영향을 많이 받아 가볍고 감미로와서 듣기 편한 스타일 입니다. "유럽재즈의 대표적인 아티스트" 잔잔한 클래식을 재즈로 편곡하여 좀더 신나고 친숙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앨범 입니다. 꼭 들어보시길 강추드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IAZKmYVuiq4&feature=youtu.be 위 앨범중 1번 트랙인 The Big Blue Overture가 제일 좋았는데요. 한번 감상 해보세요☕ 이 곡을 듣고 있으니 살랑이는 바람이 부는 푸른바다에 있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전반적인 앨범들이 카페에서 듣기에 너무 좋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