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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카페

여주카페 플루비아 자연속에서 커피를 즐기다:D 여주 강천 섬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 플루비아에 다녀왔습니다. 큐블럭에 조명으로 분위기를 연출한 익스테리어의 첫인상이 좋았어요.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여름엔 방부목으로 데크를 깔고 파라솔이나 천막을 이용한 공간 활용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은은한 재즈가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창고를 꾸며서 만든 카페인데 우드를 잘 활용했어요. 정면으로 테라스가 있는데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꾸미는 중이라고 합니다. 화분이랑 라탄의탁자로 꾸미면 정말 예쁠 것 같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곳곳에 놓인 화분과 꽃들이 산자락 앞에 위치한 카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리스타존도 짙은 녹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직접 가져다.. 더보기
여주 점봉동 카페 우즈에 다녀왔습니다:D CAFE WOODS 오늘은 여주 점봉동에 위치한 카페 우즈에 다녀왔습니다. 파릇파릇한 봄에 오면 더 예쁠 것 같은 카페에요. 커다란 나무 문이 인상적입니다. 주차공간도 여유로워서 15대는 세울 수 있어요. 깔끔한 모던 스타일의 카페입니다. 우즈라는 이름답게 나무를 많이 활용했고요. 작지 않은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좌석수가 많지 않습니다.... 공간 활용을 잘못한듯싶네요. 주말에 손님이 많이 오게 되면 자리가 없어서 돌아가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모르는 사람과 함께 앉아야 하는 자리가 절반 입니다. 그래서 상당히 불편해요. 저기 창가 자라도 마찬가지로 ┌ 모양의 구조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과 합석을 해야 합니다. 가운데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