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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카페

인천 부평 갈산동 카페 노멀커피에서 달콤부드러운 스페셜을 느끼다:) nomal coffee 인천 부평구청 역 신트리공원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위치한 노멀커피에 다녀왔습니다. 매장 뒤쪽으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고 4대 정도 주차할 수 있어요. 골목에 차들이 많네요. 얼마 전까지 엄청 춥더니... 오늘은 날이 따뜻해서 햇살을 즐기며 커피를 즐길 수 있었어요. 오늘은 따뜻한 비엔나커피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적인 아메리카노에 생크림을 올려주는 음료라서 괜찮을듯싶네요. 주문을 받아주신 점주님이 상당히 친절하셨어요. 환한 미소가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기분 좋은 고객 응대가 결국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건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래서인지 평일 낮 시간인데도 불구하고 매장에 절반 정도 테이블이 차있었습니다. 인스타 감성을 느낄수 있는 회색 담장 벽돌과 실루엣 커튼... 빈지.. 더보기
부평 카페 이립에서 아담한 편안함을 느끼고 왔어요:D CAFE, ERIP 부평역 부평중앙교회 뒤에 위치한 이립에 다녀왔습니다. 작고 아담한 카페였는데 주차는 매장앞에 두대를 세울수 있어요. 오선지에 적혀있는 메뉴와 그림들이 신선하고 예쁘게 다가왔어요. 에그타르트, 브라우니, 레몬마들렌 그리고 아이스 메리카노2잔을 주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주문하니 스탬프적립을 물어보셔서 적립했어요. 스탬프를 운영하는 매장들이 많은데 깜빡하는 분들이 많이 있어요. 이런 점포자체판촉을 꼼꼼하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 하지 않는것과 같거나 누구는 스탬프를 찍어주고 누구는 안찍어주면 클레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곳곳에 작은 인형들이 숨어있어요.. ㅋ 거울뒤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어요. 공간활용이 잘 되어있는 매장입니다. 전면 유리는 실루엣 커튼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실내 소.. 더보기
부평 일본식 카페 코모리 일본의 디저트와 커피를 맛보았어요:D 小森_작은 숲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모리에 다녀왔습니다. 小(작을 소) 森(수풀 삼) 작은 숲의 일본식 발음으로 일본식 디저트와 커피를 제공하는 '슬로우 카페'라고 인스타그램에 친절히 설명되어있네요~^^ 네비를 찍고 찾아갔는데 생각지도 못한 곳에 위치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카페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했어요. 이렇게 양쪽으로 주차를 할 수 있는 아주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요. 공휴일엔 무료입니다. 카페가 정말 작습니다. 일본엔 실제로 큰 카페보다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매장들이 많은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일본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딱 일본 느낌이었어요. 다만 음악이 잘 들리지 않아서 손님들의 대화가 다 들리는 게 조금 불편했습니다. 아이스 드립 커피 두 잔과 푸딩을 .. 더보기
인천 부평 카페&펍 NOYB 댕댕이들과 함께한 커피타임 NOYB NOYB – None of Your Business 네가 상관할 일이 아니야 예전 부평 평리단길에서 지금 위치로 이전한 NOYB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카페&펍이라 맥주도 드실 수 있어요. 익스테리어는 깔끔한 원목과 타일 그리고 화분으로 방콕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비슷한 느낌을 줄 것 같네요. 소품들을 잘 배치한 공간 활용 그리고 부평 개인 카페 중 평수가 큰 편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 일하시는 두 분 중 한 분은 그래도 친절한 편이신데 타투 많이 하신 분은 어찌나 시크하신지... 서비스 마인드가 별로입니다. 뭐 시크한 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바리스타라는 서비스업 아닌가요? 손님이 먼저 웃으며 인사하고 이야기하는데 무표정으로 응대하는 건 좀 아닌 것 같네.. 더보기
부평 평리단길 카페 혜리별관 포근함을 느껴보세요 혜리별관 일본 카페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혜리별관 입니다. 예쁘고 개성 있는 화분을 이용한 익스테리어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입구엔 타일을 이용한 포인트를 주었고 매장 바닥은 마루로 되어있습니다. 매장을 가득 채운 손님들이 혜리별관의 인기를 느끼게 해주네요. 저번에 왔다가 자리가 없어서 돌아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도가 조금 어둡게 느껴질 수 있지만 창가로 들어오는 햇살이 포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메뉴보드가 잘 안 보인다는 점이 아쉬웠어요. A4 사이즈의 메뉴보드를 활용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기도 마샬 스피커를 ㅎㅎ 요즘 방문하고 있는 작은 카페에선 대부분 마샬제품을 사용하고 있네요. 은은하게 흘러나오는 어쿠스틱 팝과 재즈들이 인테리어와 잘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더보기
인천 부평 갈산동 카페 쏘앤쏘마켓 세마리 토끼를 잡다 쏘앤쏘마켓 = 옷 / 소품 / 커피 비가 왔다 안 왔다 갈팡질팡하는 짜증 나는 날씨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딱 생각나서 방문한 쏘앤쏘 마켓. 마켓이라고 해서 물건만 파는 곳인줄 알았는데 커피와 음료도 판매하는 카페였습니다. 콜라보레이션 카페로 (옷, 소품, 그리고 커피) 세 가지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매장 앞에 주차를 6대 정도 세울 수 있어서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매장에 들어서면 옷과 액세서리 소품 등이 빈 공간 없이 진열되어 있어 정신없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잠시후면 바로 적응됩니다.ㅎㅎ 적응 과 동시에 예쁜 공간들을 쉴 새 없이 찾게 되는 재미있는 카페입니다. 그리고 예쁜 악세서리와 제품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네요. 얼마 전부터 카페의 트렌드가 되어버린 마샬 스피커.. 더보기
인천 부평 로스터리 카페 엠바웃 am.bout 편안함과 고소함을 맛보세요:D am.bout 편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카페를 찾다가 발견한 엠바웃에 방문했습니다. 지상고가 높아 매장이 시원시원해 보이네요. 높은 천장에서 내려온 커튼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있었습니다. 전면 화이트톤 벽돌에 빈티지 철체 부식 간판이 잘 어울립니다. 입구엔 유모차나 휠체어가 편히 올라갈 수 있도록 나무로 경사로를 만들어 놨습니다. 깔끔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이 좋습니다. 라마르조꼬 머신을 사용하고 계시네요. 로스팅도 직접 하는 로스터리 카페입니다. 천장의 색상이 특이했는데 어떤 색이라고 콕 집어서 말하기 묘한 색상이었습니다. 적색에 가까운 갈색이라고 해야 할듯하네요. 지상고가 높은 매장의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넓어 보이고 매장에 탁 트여 보인다는 장점이 있고요. 단점은 냉, 난방을 할때 천.. 더보기
부평 평리단길 카페 아날로그에서 오래된 감성을 느끼다 Analog 살짝 흐린 날씨에 커피를 마시러 평리단길로 향했습니다. 저번에 방문했던 아날로그랩의 1호점인 아날로그를 방문했습니다. Analog: 아날로그란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되지만 사전 의미로는 어떤 시스템의 동작을 연속적으로 변화하는 물리량( 전류, 전압 등)을 이용하여표현하거나 측정하는 것. 즉, 숫자와 숫자 또는 값과 값이 서로 단절되는 것이 아니라 연속되는 값으로 표현되는 숫자와 정보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오래된 감성을 표현하는 카페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음료는 1층에서 주문을 하시면 되고 3층 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루프탑은 없는것 같았어요. 1층은 펍 느낌이 강하고 2층, 3층은 인더스트리얼과 엔틱의 중간정도의 느낌인데요 나쁘지 않네요. 인더스트리얼 분위기가 더 많이 납니다. 어렸.. 더보기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카페 보풀에서 편안함을 느끼다:D BOFUL coffee with byking 오늘은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인천 부평 평리단길에 보풀이라는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부평문화의 거리라는 곳인데 상권이 다 죽어서 상가도 별로 없고 공터가 있는 곳이였는데 예쁘고 개성있는 카페가 하나 둘 생기더니 지금은 꽤 많은 매장이 들어서 있고 신축 건물들도 올라가고 있습니다. 경리단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인부천 지역에서는 창업을 하기엔 좋은 상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955년에 만들어진 평리단길입니다. 역사가 오래 되었네요. 눈에 잘 띄지 않으니 잘 찾으셔야 해요ㅎㅎ 카페는 2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면 다른 세상이 펼쳐져요. 똑같은 인테리어와 브랜드의 커피전문점을 1층과 2층에 오픈을 하면 2층 매장의 매출이 1층 보다 3.. 더보기
부평 부개 로스터리 카페 커피하소에 다녀왔소~ COFFEE HASO 집근처에서 발견한 로스터리 카페 하소에 다녀왔습니다.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작을 카페라 눈에 잘 안 띄였었나봐요. 아주 작은 로스터리 카페였는데 분위기가 아담하고 예뻤어요. 심플한 조명과 빨간 커피 로스터기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매장 앞에는 파라솔과 의탁자가 있어서 야외에서 커피를 드실 수 있습니다. 참...개인 샵이여도 모자는 꼭 착용하셔야 해요...식품위생법에 적발될 수 있습니다. 사복을 입는것 보다는 셔츠나 정해진 근무복을 착용하시길 권합니다. 머리도 묶거나 머리망을 착용 하셔야 하고요. 구청 위생과에서 프랜차이즈를 상대로 단속을 많이 하긴하지만 식품위생을 위한법이니 지켜야 겠죠?^^ 조금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신다면 고객님들이 조금더 매장을 신뢰할 수 있을것 같네요. 아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