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내카페

남양주 별내 브런치 카페 947에서 보낸 오후 cafe 947 남양주 별내 카페거리에 위치한 카페 947에 다녀왔어요. 브런치 카페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주차공간은 7대 정도를 세울 수 있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칠리 핫도그 브런치 세트를 주문하고 둘러보았습니다. 매장 크기는 작지만 자리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었어요. 의자도 불편함이 없고 매장도 깨끗했습니다. 음악도 잔잔한 팝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다만 이퀄라이저 세팅이 잘못되었는지 스피커 출력보다 입력값이 높은지 지지직거리는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앰프나 플레이어를 체크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머그잔으로 주지 않고 일회용 컵으로 주셨네요. 주문 시 머그잔을 물어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이 전반적으로 짭니다. 핫도그 빵도 너무 구웠는지 조금 딱딱했어요. 강한.. 더보기
남양주 별내 카페 비루개 식물원 카페를 다녀오다 비루개 남양주 별내에 위치한 비루개에 다녀왔습니다. 올라가는 길이 좁아서 조금 힘들긴 했지만 산 정상쯤에 다다르니 큰 주차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오픈한지 오래된 것 같은 포스를 풍기는 카페였어요. 주차를 하고 주문하는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문을 하는 공간이 따로 있는데 1인1 음료를 꼭 시켜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깜짝 놀랐던 건 흘러나오는 노래가... 변진섭의 새들처럼 과 이선희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7080가요교실도 아니고... 대부분 고객층을 보니 20~30대 고객들이 대부분이었는데... 하... 정말... 노래 선곡이 최악입니다. 요즘 웬만한 카페도 이 정도는 아닌데...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타임머신 타고 80년대로 돌아간 기분이었어요. 급 늙어지는 기분.... 더보기
별내 카페거리 스위트아워 디저트&수제케이크 Sweet Hour 당근이 떠오르는 주황색 스위트아워에 다녀왔습니다. 익스테리어는 빵집 분위기에요. 주황색... 카페에서 잘 쓰이지 않는 색인데... 암튼 주차를 하고 들어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니 스윗한 곡들이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Lenka - The Show, Morrie - One Fine Day 등등 상큼발랄스윗한 록 & 포크 장르의 음악이 많이 나왔습니다. 디저트 카페 답게 조각케익이 예쁘게 진열되어 있네요. 아이들을 위한 우유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둘러 보았는데 별내 카페 거리엔 개성강한 카페들이 많거든요. 근데 여긴 일반 프랜차이즈 느낌을 주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건가요? 손님이 없었어요... ㅜㅜ 건너편 마담파이엔 거의 만석이였는데.... 무언가 특단의 조.. 더보기
의정부 별내 카페 거리 그레이가든에서 햇살을 느끼고 왔어요:D GRAY GARDEN 별내 카페거리에 있는 브런치 카페 그레이 가든에서 햇살 담은 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요즘 햇살이 너무 뜨거워요 완전 여름임. 아주아주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분위기 좋은 카페를 만나실 수 있는데요. 날씨가 너무 좋아 정문이랑 폴딩도어까지 다 열어놓으셨네요~ 조만간 다 닫고 에어컨 틀으셔야 할 듯. 아르바이트 분들이 친절하다고는 느끼지 못했어요 이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주변에 카페가 어마어마하게 많은데... 좋은 분위기와 메뉴를 갖고 평범 이하의 서비스라니... 기본적으로 웃지 않으시더라고요. 뭐가 그리 힘드신 건지... 본인 기분을 고객에게 전가하는 건 정말 좋지 않아요. 재방할 수 있는 고객들을 다시 찾아오지 않게 만들거든요. (서비스의 기본은 미소입니다.) 암튼 기분을 업.. 더보기
별내카페! 프린시플 커피 컴퍼니 커피의 하이퀄리티를 만나다 PRINCIPLE COFFEE COMPANY 별내카페! 프린시플 커피 컴퍼니에 왔어요. 우연히 지나가다가 주택가에 멋진 매장을 발견했어요:D 빨간 벽돌의 건물에 오픈한지 얼마 안되보였구요. 아주 조용하고 분위기좋은 매장입니다. 의탁자와 바테이블 등 고객의 편의에 따라 앉을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 매장이 전반적으로 너무 밝아요. 조도가 너무 높으면 일반 판매 매장에 온듯한 느낌을 주거든요. 커피 매장은 조도가 살짝 낮아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밝은 매장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이부분은 패스~ Coldplay의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는데 브릿팝과 소프트팝을 배경음악으로 모던스타일의 넓고 쾌적한 매장입니다. 바닥의 타일도 예뻐서 여쭤보니 인테리어 디자인을 대표님이 직접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