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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카페

인천 강화도 조양방직 국내 최대 인더스트리얼 카페에 다녀왔어요 조양 방직 수요비 흐린 날 방문한 국내 최대 카페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조양 방직입니다. 매장 반대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입구만 봤을 땐 그냥 공장 느낌인데... 막상 들어가면 엄청난 반전이... 매장에 들어서면 일단 규모에 놀라게 됩니다. 국대 최대 카페가 확실하다는 느낌이 확 와닿게 돼요. 부지 선정뿐만 아니라 기존의 방직공장을 이렇게 활용했다는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조명부터 여러 소품과 그림 심지어 철문의 문양까지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이 어떤건지 한눈에 알려주는 카페입니다. 다만 카페로서 음료의 종류가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습니다. 금액대도 높은 편이에요. 아메리카노 5,500원 /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블루베리 스무디를 시키고 주변에서 기다렸습니다. 매장.. 더보기
강화도 카페 라르고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즐기고 싶었어요... Cafe Largo Largo 음악시간에 배웠던게 생각나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라르고 ([이탈리아어]largo) [명사] 1. 악보에서, 아주 느리게 연주하라는 말. 메트로놈의 박절이 1분에 4분음표 40~69가 되는 빠르기이다. 2. 아주 느린 속도. 또는 그런 악장이나 악곡. 여유롭게 라는 뜻으로 지어진것 같습니다. 강화도 후포항에 위치한 라르고 빌 리조트에 있는 카페 라르고에 다녀왔습니다. 리조트에 있는 카페다 보니 호텔 느낌이 강하네요. 리조트와 함께 있어 조경이 잘 되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걸어가다 보면 왼쪽으로 잔디와 바다를 볼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선선한 가을이라면 벤치에 앉아 여유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오늘은 38℃를 넘는 땡볕이라 여유는 생략하고 매장으로 슝~.. 더보기
강화도 바닷가 카페 앤드하리에 다녀왔습니다 ANDHARI 강화도 바닷가에 위치한 모던 브런치 카페 앤드하리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험난합니다. 외길을 한참 들어가야 하는데 반대편에서 차가오면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중간중간 정차해서 비켜갈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간판이 없고 입간판만 있습니다. 그리고 루프탑이 꾸며져 있습니다. 주문하러 일단 매장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인테리어는 모던한 블랙 앤 화이트입니다. 바리스타존과 오늘편 기다란 단체석 위에 있는 조명이 포인트를 주고 있네요. 기다린 조명인데 사각 나무 안에 T5 LED 조명을 넣어서 제작된 제품 같습니다. 이렇게 제작을 하면 저렴하게 만들 수 있죠. 아이디어가 좋네요~^^ 그리고 대부분의 면적을 블랙으로 처리했습니다. 실루엣 커튼도 블랙이에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화이트.. 더보기
강화도 정원이 있는 카페 로즈베이에 다녀왔습니다 ROSEBAY 폭염을 뚫고 강화도에 위치한 로즈베이에 방문했습니다. 아놔~ 오늘 정말 엄청 덥네요. 주차를 하고 외관을 둘러봤습니다. 익스테리어가 프로방스 스타일 이네요. 넓은 주차장이 있고 정원이 꾸며져 있습니다. 2층까지 운영하는줄 알았는데 1층만 카페 입니다. 2층은 사적인 공간인것 같네요~^^ 정원도 아기자리하게 꾸며져 있으나 중간 중간 거미줄이 많이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사용하지 않은듯 해요. 덥지만 않다면 야외 정원에서 커피를 마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늘 37도까지 올라가서 야외에서는 커피마시기가 힘드네요. 정원 옆에 로즈베이 겔러리 라는 공간이 있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너무 더워서 패스 했어요ㅋ 시원한 매장안으로 고고~~~~ 먹물식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아르바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