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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말 솔직한 카페 탐방기

여주카페 플루비아 자연속에서 커피를 즐기다:D

여주 강천 섬 가는 길목에 위치한 카페 플루비아에 다녀왔습니다.

큐블럭에 조명으로 분위기를 연출한 익스테리어의 첫인상이 좋았어요.

 

카페 정면 입구
넓은 주차장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여름엔 방부목으로 데크를 깔고 파라솔이나 천막을 이용한 공간 활용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은은한 재즈가 흘러나오고 있었어요.

 

테라스

 

창고를 꾸며서 만든 카페인데 우드를 잘 활용했어요.

정면으로 테라스가 있는데 아직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꾸미는 중이라고 합니다.

화분이랑 라탄의탁자로 꾸미면 정말 예쁠 것 같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곳곳에 놓인 화분과 꽃들이 산자락 앞에 위치한 카페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리스타존도 짙은 녹색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직접 가져다 주셨어요~^^

많이 쓰지 않은 첫맛을 시작으로 고소함과 적당한 바디감이 좋았습니다.

맛있는 커피였어요.

흘러나오는 재즈 위주의 음악도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조용히 티타임을 즐기기엔 딱인 것 같네요.

 

커피도 맛있고 분위기도 괜찮았고 특히 젊은 점주님이 상당히 친절하셨어요~

여주에 오게 되면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은 카페입니다. 


맛 (Taste) ★★★★☆

친절 (Service) ★★★★☆

외관 (Exterior) ★★★★☆

실내 (Interior) ★★★★☆

음악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