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정말 솔직한 카페 탐방기

부천 중동 카페 킹스크로스에서 기차타고 호그와트 다녀왔습니다ㅋ

KING'S CROSS

 

특이한 컨셉의 카페 해리포터 카페로 알려져 있는 킹스크로스에 왔습니다.

외관에서 풍겨오는 이미지 런던에 킹스크로스역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카페인듯합니다.

노키즈존이며 13세 미만은 입장불가입니다.

저도 카페를 오픈한다면 노키즈 존으로 할 예정인데 이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카페라는 공간이 조용하게 대화를 나누거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니까요.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증기기관차ㅋㅋㅋ

기차에 탑승객들로 만석이라 사진을 못 찍었어요...

바리스타존도 수납장 느낌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빨간 벽돌을 활용한 벽면이 마치 기차역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원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산미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이렇게입니다.

 

 

 

 

 

 

주문한 음료는 가져다주셨어요.

커피 맛은 괜찮은 편이였습니다.

고소함도 느낄 수 있었고 적당한 쓴맛이 좋았어요. 하지만 조금 연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컵의 밑부분이 살짝 동그스름해서 살짝 불안하네요.

 

 

곳곳에 소품들이 있는데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에 돈이 꽤 들어갔을 것 같네요.

 

 

 

 

 

신중동역에 위치한 킹스크로스역에서 마시는 커피 재밋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근데 기차에 타고 있으면 오고와트로 갈수있나요?

아... 티켓을 예매해야한다고 하네요...ㅋㅋ

 

 

킹스크로스 재밌는 경험을 하게 해준 카페였습니다.

 

유튜브 유익한 커피 영상 바로가기

 

맛 (Taste)      ★★★☆☆

친절 (Service) ★★☆☆☆

외관 (Exterior) ★★★★☆

실내 (Interior)  ★★★★☆

음악 (Mu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