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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위기

심각한 커피 업계 프랜차이즈의 위기와 몰락 커피 프랜차이즈의 위기 오늘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위기에 처해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합니다. 현재 유명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매년 공개하는 내용에 따르면 직영체계로 운영 중인 스타벅스와 커피빈을 제외하고 상위 10개 브랜드 중 6개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평균 폐점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새로 오픈하는 점포 수는 계속 줄어들어 3년 연속 하락하고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2017년 기준 가맹점 수가 가장 많은 상위 10개 커피 프랜차이즈는 어떤 브랜드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1. 이디야 커피 (2142개) 2. 투썸프레이스 (887개) 3. 요거프레소 (755개) 4. 엔제리너스 (647개) 5. 빽다방 (539개) 6.. 더보기
위기의 한국경제 정작 심각성을 모르는 한국 위기의 한국경제 정부의 소득 주도 성장을 기반으로 출발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의 경영 어려움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근로시간이 줄어들고 일자리가 없어지고 노사 간의 갈등은 더욱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죠. 현 정부의 잘못된 판단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현 정부는 아직도 경제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저출산으로 인한 급격한 인구감소입니다. 인구감소가 왜 심각한 문제냐면... 한 나라의 경제발전은 경제인구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노동집약적 산업구조에서부터 경제성장의 기초를 이루어 나가게 됩니다. 결국 산업과 국가 성장은 인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인구가 증가해야만 국가 경제력도 성장하게 되는 것이죠. 중국과 인도 그리고 대부.. 더보기